알래스카 "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 " 정말 오랜만에 노을 사진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노을을 보기 위해서 바닷가를 찾아 난생처음으로 태평양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모두들 제 각각 좋은 자리를 잡고 노을을 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다림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12
알래스카" 노을과 연어 낚시 " 노을 백야의 그림자를 가슴에 묻고 노을 지는 바다의 파도소리를 백사장을 걷는 이들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망망대해의 물길을 더듬고 구름 우산을 쓴 설산 봉우리 비 내린 어제의 물 내음을 맡으며 보고 싶은 얼굴이 안개로 변한다 알래스카의 향기를 손안에 가득 모아 빙하의 골..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05
알래스카" 저녁 노을에 빠져 버리다 " 우리가 흔히 잘 못 알기를 노을 그러면 저녁노을을 연상하지만, 노을에는 아침노을과 저녁 노을이 있어 아침 노을과 저녁노을을 사진만 봐서 구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저녁노을이 아침노을보다 더 화려하기만 한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구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7
알래스카의 노을 지는 풍경 오늘 미드타운을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노을이 한창 이었습니다. 보통 해가 지는 동네에만 노을이 깃들기 마련인데 특이 하게도 제가 운전을 해서 가는데는 온통 노을이 물드는 게 너무나 신기 했습니다. . 앵커리지 시내의 노을이 드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그럼 가 볼까요! . . 앵커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1.06
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독특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바로 식당 내에 맥주공정 시설이 있는 49th State Brewing Co 입니다. 다양한 입상 과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며 , 해산물을 소재로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몰려 늘 기다려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2
알래스카 " 하늘이 아름다운 날 " 알래스카의 하늘은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이룹니다. 한폭의 수채화도 되었다가,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가득 담은 보물 상자와도 같은 소중함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 언제 보아도 늘 다르게 보이는 매력 만점인 알래스카의 하늘은 많은 이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마법의 지팡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20
알래스카" 비,눈 그리고, 노을" 요새는 늘 날씨가 오락 가락 하네요. 날씨가 따듯하니 비도 내렸다가 다시 눈으로 바뀌어 펑펑 내리기도 합니다. . 도로는 눈이 녹아 진흙탕인지라 세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주유소에서 유리창 닦는게 다랍니다. . 스키장도 갔다가 서점도 들르고 마트도 들르고 함박눈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7
알래스카 " 무스와 노을 그리고, 달" 겨울이면 의례 찾아오는 야생동물인 무스는 늘 반겨하며 맞아주는 벗 중 하나입니다. . 먹이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 거리며 순진무구한 눈망울로 쳐다볼 때에는 오랜 지기를 만나 듯한 기분 마져도 듭니다. . 사슴과에 속하는 무스는 새끼가 있을 때를 제외 하고는 아주 유순한 야생동물입..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1
알래스카 " 노을을 따라 걷다" 눈보라가 심하게 불더니 붉은 노을이 하늘 틈새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눈보라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저녁 무렵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 이제는 점점 낮이 길어져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8
알래스카 "하루의 단상 ( 短想) " 하루 저물어 가는 노을을 보며, 앞 산에 하얀 설산을 보며 눈이 가득한 마당을 바라보며 알래스카의 하루를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 어디서나 누구든지 살아가는 방법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이어지는 삶의 테두리 속에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이어나가는 순..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