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연어 낚시 시즌이 끝나는 아쉬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 . 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7
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알래스카" 비 내리는 날의 드라이브 " 알래스카에는 요새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인데 가을비 내리는 우중에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 알래스카는 비오는 날의 풍경도 아름답고 그윽한데, 그 이유는 바로 구름에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들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운무를 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2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1
알래스카" 야생동물들과의 해후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자주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들은 사람과 공존을 하는 탓에 사람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 단체여행을 하면 알래스카에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는 이유는, 큰 도로만 이용을 해서 목적지까지 주야장창 달리기만 하니 기회가 없기도 합니다. . .. 카테고리 없음 2017.08.27
알래스카" Ninilchik 바다를 찾아서 "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 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10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가다"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 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 . 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7.07
알래스카" 스펜서빙하2부" 어제에 이어 오늘 spencer glacier 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빙하중 걸어서 만나는 빙하중 하나인데 마타누스카 빙하와는 분위기가 다른 빙하입니다. . 특히, 카약이나 빙하사이를 누비는 레프팅은 빙하의 신비로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 고지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6.13
알래스카" 무스는 대나물을 좋아해" 알래스카에서 나는 대나물은 무스가 좋아하는 나물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대나물을 씹으면 수박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 두릅을 따다가 만난 무스아주머니의 여유로운 풍경과 설산에 걸친 뭉게구름이 인상적인 알래스카의 풍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 후리겐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20
알래스카" 독수리가 집에 찾아왔어요 " 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 . 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 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 축제와 거리풍경 201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