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Arctic vally 의 설산들 " 오늘은 설산들이 즐비한 Arctic vally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치 심심산골 같은 설산들의 깊은 계곡들은 태고의 신비를 안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 알래스카 특유의 경치들이 조용히 웅크리고 낮잠을 자는듯한 풍요로운 설산의 자태를 조용히 음미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4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4.13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 마시러 오세요 " 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 . 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7
알래스카 "겨울날의 일상 "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 축제가 벌어집니다. . 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 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9
알래스카" 늦은 가을의 바닷가 산책"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 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22
알래스카 " 바다와 Kitesurfing " 알래스카는 다양한 아웃도어의 천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Kitesurfing 을 즐기는 이들이 있어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앵커리지 지역은 맑고 쾌청한데 이상하게 위디어 지역으로만 가면 짖궂은 날씨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 아마도 산세가 높아 구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4
알래스카 " 가을을 끌어안다 " 알래스카의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자작나무 단풍은 스러져가고 있지만,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어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알맞는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 가을 풍경을 한번이라도 더 눈에 넣기위해 길을 떠 났습니다. . . 이렇게 맑고 청명한 날에는 빙하가 더욱 선명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13
알래스카" 뒤늦게 연어를 만나다" 요새는 날씨가 거꾸로 흐르는듯 합니다. 첫눈이 오고나서는 날씨가 급격히 좋아져 다시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합니다. . 거기에 구름까지 환상적이어서 머리까지 들 뜨는듯 하더군요. 알래스카의 구름은 늘 색 다릅니다. 그 구름에 반해서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7
알래스카 " 보너스 받아가세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dividend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4
알래스카" 빙하와 여인의 향기 " 한국의 고전무용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백인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부산 국립국악원의 무용수들이 잠시 짬을 내어 알래스카의 빙하와 연어를 만나기 위해 나드리에 나섰습니다. . 아침 일찍, 들뜬 마음으로 차량에 올라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빙하로 향했는데 날씨마져 화창해 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