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하리케인과 바다풍경 " 화요일부터 세찬 바람이 불기에 무슨일인가 했더니 태풍 하리케인이 슬그머니 다리 하나를 알래스카에 들이밀었네요. . 알래스카는 지금 연어철이 끝나면서 사냥시즌에 접어들어 이달 25일까지 깊은 산속으로 야생동물을 사냥 하러 들어갔습니다. . 보통 일주일에서 10일정도 잠복을 하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22
Alaska " 바다와 육지빙하 "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바다와 인접한 빙하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 그 빙하들을 모두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빙하가 만들어낸 유빙과 빙하가 녹아 만든 순수한 빙하 호수를 소개 합니다. . . 포테이지 강 빙하가 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22
알래스카 " 연어의 산란과 부화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 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02
알래스카" 카약과 바다낚시" 연일 날씨가 정말 너무좋아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시 위디어 바다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에 다시 여름이 찾아온듯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 바다에서 패들보드를 타는이들과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는군요. 역시, 알래스카는 날씨가 좋아야 아웃도어를 충분히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01
Alaska" 만년의 세월 빙하를 깨우다" 만년의 세월을 이어온 Glacier. 그 빙하를 깨우러 가 보았습니다. 고집스럽게 이어왔던 그 강인하고 도도하기만 한 Glacier는 자연의 변화와 세월의 무게속에서 기지개를 펴며 깨어나고 있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터줏대감인 빙하도, 변해가는 기후는 감당을 하지 못하나봅니다. 빙하의 속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8.20
Alaska " 빙하와 유빙 "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어제 등산을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 아주 편하게 등산을 했었습니다. . 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바람에 빙하크루즈를 하면서도 제대로 유빙을 만나지 못한 관광객을 위해 오늘 유빙의 재롱잔치편을 준비했습니다. . 오늘 가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8.18
ALASKA " 빙하크루즈와 Dolphin의 묘기 " 더우신가요? 그렇다면 알래스카의 시원스런 빙하폭포와 만년의 세월을 버티어 온 빙하를 보시면서 더위를 잠시라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날씬하고 날렵한 Dolphin의 재롱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번 빙하크루즈 연결 시리즈입니다. 그럼 빙하 크루즈 출발 합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8.10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1부 " 알래스카 빙하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 지난번에는 배를 빌려서 빙하를 찾았는데 이번에는 위디어에서 정식으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빙하를 찾았습니다. . 결정적인 빙하 사진들은 나중에 시리즈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빙하크루즈 스케치로 출발 합니다. . . 빙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30
알래스카" 유빙과 카약킹 촬영" 알래스카의 바다빙하앞 수많은 유빙들 사이로 카약을 즐기는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 단지, 유빙들이 언제 무너질지 몰라 상당한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는겁니다.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도 빙하가 뒤집어지는 위험 천만한 일이 발생 하였는데, 실제 앞에서 그 상황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5
알래스카 " 유빙의 바다 전시회" 두달내내 거의 빙하지대에서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유빙들과의 조우가 이루어집니다. . 알래스카는 역시 빙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유빙들은 수명이 있습니다. 빙하에서 독립해 나와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채 바다를 유영하는 유빙은 언제 보아도 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