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빙하에서 총각무스를 만나다 " 빙하지대에서 난데없는 총각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직은 뿔이 다 자라지않아 총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은은한 핑크빛 도는 갈대밭 숲속은 정말 신기 하기만 합니다. . 고요함과 평온 두가지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자연은 언제보아도 천국과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 알래스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9
알래스카 " Prince William Sound " 누군가 새로운 대룩을 발견하면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짓기 마련이지요. 아마도 그건 탐험가만의 고유권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 곳곳에 그런 이름이나 지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싹 무시하고 자기식대로 이름을 붙이다보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7
알래스카" 구름들의 이야기 " 알래스카를 여행하며 느끼는점은 언제나 구름이 한 몫을 단단히 한다는 점입니다. 구름 보는 재미가 남다른게 바로 알래스카인데, 매일 보는 같은 곳 일지라도 구름으로 인해 새로운 곳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 그래서 알래스카의 구름은 남다릅니다. 누구나 와서 금방 느끼는게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7.09
알래스카" 바다표범과 회춘비법공개" 바다표범은 해양포유류 동물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게 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 입니다. . 알래스카 이누이트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공급원입니다. 가죽은 다양한 공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8
알래스카" 폭포와 갈매기둥지" 지난번 빙하와 갈매기를 포스팅하고 난후 문을열고 마당을 나가니 갈매기떼가 마당을 비행하면서 지붕에도 앉아있고 갈매기들이 모여 파티를 하더군요. . 여태 여기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너무나 특이하더군요. 마치 자기들의 이야기를 포스팅 하는줄 아는 것 같았습니다. . 신기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7
알래스카" 빙하와 갈매기 "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순백의 빙하가 산을 이루고 있는 곳에 까만 메니큐어를 칠한듯한 수백마리의 갈매기가 빙하위를 수놓는 장면을. . 실제로 현장에서 그러한 장면을 만나면 대단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눈 앞으로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의 나래짓에 유혹을 느껴 같이 하늘을 날고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5
알래스카 " Blackstone Glacier " 알래스카 빙하하면 제일먼저 떠 오르는게 바로 Prince William Sound 입니다. 키나이반도 섬들을 포함한 전제 지역을 뜻하는데 그중 빙하 투어로 각광 받는 곳이 바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 오늘은 Blackstone Glaci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가바로 그 유명한 Blackstone Glacier 입니다. 위디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01
알래스카" 스워드 4부 " 드디어 오늘 Seward 4부순서가 되었네요. 알래스카 관광지로서 스워드가 제법 널리 알려져 이 곳을 찾는이들이 많습니다. 빙하투어가 제일 주를 이루며, 그다음이 아마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4부 출발 합니다. . 대형 크루즈가 발데즈,위디어,스워드로 입항을 합니다. 많은 여행객..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30
알래스카" 스워드 3부" Seward 드디어 3부네요. 인구가 얼마 되지 않고 작은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소개를 하려니 제법 많은 내용이라 심층분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 Seward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두군데를 추천할수 있는데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와 해양 박물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해양박물관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9
ALASKA " Seward 1부 "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 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