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332

ALASKA " Seward 가는 길 "

Seward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소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갈 때마다 늘 다양한 풍경을 주는 것 같아서 매번 스워드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는 합니다. 할리벗(광어)이나 연어를 사러 가기도 하는데 대단위로 필요할 때는 직접 생선을 사러 갑니다. 물론, 낚시를 하러 갈 때도 자주 있었으며, 관광지중 하나인 빙하 트래킹을 하러 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워드 가는 길에 만난 호수와 Fire Weed 꽃도 만나기도 하고 아름다운 구름을 따라 스워드까지 가 보았습니다. 먼저 저녁노을로 출발합니다. 노을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온 지난날을 잠시 회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소중하기만 합니다. 어쩜 저리도 구름이 아름다울까요. 휘몰아치는 구름이 무언가 화두를 던..

ALASKA " Seward 가는 길 "

Seward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소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갈 때마다 늘 다양한 풍경을 주는 것 같아서 매번 스워드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는 합니다. 할리벗(광어)이나 연어를 사러 가기도 하는데 대단위로 필요할 때는 직접 생선을 사러 갑니다. 물론, 낚시를 하러 갈 때도 자주 있었으며, 관광지중 하나인 빙하 트래킹을 하러 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워드 가는 길에 만난 호수와 Fire Weed 꽃도 만나기도 하고 아름다운 구름을 따라 스워드까지 가 보았습니다. 먼저 저녁노을로 출발합니다. 노을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온 지난날을 잠시 회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소중하기만 합니다. 어쩜 저리도 구름이 아름다울까요. 휘몰아치는 구름이 무언가 화두를 던..

ALASKA " Seward 가는 길 "

Seward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주 소개하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갈 때마다 늘 다양한 풍경을 주는 것 같아서 매번 스워드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는 합니다. 할리벗(광어)이나 연어를 사러 가기도 하는데 대단위로 필요할 때는 직접 생선을 사러 갑니다. 물론, 낚시를 하러 갈 때도 자주 있었으며, 관광지중 하나인 빙하 트래킹을 하러 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워드 가는 길에 만난 호수와 Fire Weed 꽃도 만나기도 하고 아름다운 구름을 따라 스워드까지 가 보았습니다. 먼저 저녁노을로 출발합니다. 노을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 온 지난날을 잠시 회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소중하기만 합니다. 어쩜 저리도 구름이 아름다울까요. 휘몰아치는 구름이 무언가 화두를 던..

ALASKA " 빙하가 있는 나만의 캠핑장 "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입니다. 이렇게 큰 땅을 가진 알래스카주에 사는 주민은 불과 73만여 명에 불과하기에 어디를 가든지 사람 구경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제일 큰 도시인 Anchorge에 절반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원주민 비율은 7분의 1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빙하지대에 있는 다양한 작은 호수들을 찾아 나만의 캠핑 제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호수를 온전히 혼자 차지하고 자기만의 캠핑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빙하지대에서의 캠핑은 그야말로 바로 여기가 낙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상 어디를 봐도 빙하와 호수를 홀로 독차지하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도 차박과 캠핑족들이 날로 늘어나서 어디를 가든 복잡하고 지난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데 , 거기에 비해 여유로운 나만의 캠핑을 즐길 수 있..

ALASKA " Seward 가는 길 "

Alaska Seward Highway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바다와 설산, 만년설 그리고,기찻길이 펼쳐져 있어 그 풍경이 정말 환상적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eward Highway 는 이미 자주 알려드려서 오늘은 그 코스는 생략을 하고 스워드에 도착하여 항구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 국무부 장관이 구 소련으로부터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구입을 했는데 그것도 절반은 곡물로 줬답니다. 당시 알래스카를 비싼 돈 들여 샀다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국무장관을 비난했습니다. 국무부 장관 이름을 딴 도시가 바로 이곳, Seward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면서 빙하 투어와 해양동물 투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약을 타는 ..

ALASKA " 구름따라 계곡을 만나러 갑니다 "

오늘은 차를 몰고 산으로 향했습니다. 구름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만난 계곡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은 다른 나라 구름과 다소 다른 듯합니다. 뭉게뭉게 떠 있지만 , 바람이 없어 늘 그 자리에 있는 듯 하지만 다시 눈을 돌려 구름을 보면 어느새 저만치 뒤돌아 앉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새침데기 알래스카 구름은 산 위에 아직도 자리 잡은 만년설과 인사를 나누며 쉬엄쉬엄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어느 분이 퍼온 사진이라 그럴까 봐 알려드립니다. 사진에 있는 사이트 이름은 제 개인 홈피임을 알려드립니다. 초보 운전자도 마음 놓고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운전하다가 서울에서 운전하려고 하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할..

ALASKA " Glacier 그리고, 바다 "

이제 바야흐로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되었습니다. 백야도 시작되었고 산 빙하, 바다 빙하 등을 찾아 전 세계에서 몰려들고 있습니다. 옥색으로 빛나는 빙하는 매년 그 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사라져 가는 마을도 알래스카에는 존재합니다.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땅이 잠기게 되어 점차 에스키모인들이 사는 마을이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혀 있습니다. 요새 풍경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니 풍경 사진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아서 풍경 사진으로만 구성을 했습니다. 그윽한 차 한잔 하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충만합니다. 바닷가에서 이렇게 물멍을 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호수도 물빛이 코발..

ALASKA " hooligan 훌리건 "

일명 candlefish라고 불리는 훌리건을 잡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바다에서 생활을 하다가 산란을 하기위해 모래밭을 거슬러 올라오는 바다 물고기입니다. 기름기가 많아 candlefish라 불리우는데 , 비린내가 나지 않아 백인들도 즐겨먹는 물고기입니다. 보통 보름 정도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데 마치 , 연어와 같은 회귀성 물고기입니다. 수컷과 암컷이 같이 올라와 산란을 하면 수컷이 수정을 한 뒤, 같이 생을 마감합니다.(수컷은 뭔죄야 ) 빙하와 만년설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서의 훌리건을 잡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이게 바로 훌리건입니다. 성질이 급해 잡자마자 죽는답니다. 보름 동안의 산란 기간 동안 리밋 없이 마구 잡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시하게 많이 잡는 이들은 보통 아시안인들입니다. 만년설과 ..

ALASKA " Glacier 를 찾아서 "

알래스카 하면 연어와 빙하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빙하는 위티어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Surprise 빙하를 찾아 떠났습니다. 빙하와 오로라 앞에서 서면 인간은 한낱 작은 티 끝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로라와 빙하 앞에서 작아지는 나를 찾아서 떠난 빙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렇게 빙하 옆을 카약을 타고 접근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빙하의 9분의 1만 물 밖으로 나와있는데 가끔 유빙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휩쓸리면 바로 사망에 이릅니다. 아주 오래전 원주민이 살던 곳이었으나. 이제는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보트 하나 있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사실은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물론, 경비도 엄청 들어갑니다. 여기에 정박하..

ALASKA "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알래스카 "

알래스카에서 여행을 하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자주 이용을 하게 됩니다. 한때는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지닌 사람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경비행기는 그야말로 알래스카에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웃마을에 마실을 가거나 병원을 갈 때도 경비행기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술을 사러 갈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하고 음식 배달을 할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풍경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입구에 있는 경비행장입니다.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고 개썰매를 타는 코스가 있는데 경비행기보다는 헬리콥터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약, 450불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인데 점점 빙하가 녹아들면서 앞으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