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Anchorage 의 겨울풍경 "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에서 다운타운을 바다와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조금씩 얼어가는 바다와 짙은 얼음 안개에 휩싸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설경은 노을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 영하 섭씨 1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어제와 오늘 다소 추운듯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4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 풍경"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2016년 역시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특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매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 추억들이었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1
알래스카" 호텔속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쇼핑몰과 호텔이 아닌가합니다.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몰과 호텔에 제일먼저 크리스마스가 찾아 옵니다. . 이제 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입니다. 지난번에는 집집마다 찾아온 크리스마스 장식과 야간의 도시풍경을 전해 드렸는데 , 이번에는 호..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0
알래스카" 원주민 고등학교를 가다" 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들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고등학교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 미국 정부에서 원주민을 위한 배려로 그들만의 가치관을 계승발전 시키려는 순수한 정책이 돋보이는 교육계의 한 면을 보는 것 같..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12.18
알래스카" 가죽공방과 감자칼국수" 알래스카에서는 비단 원주민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죽으로 여러 생활용품들을 만듭니다. . 오늘은 호텔주방장 누님이 여러 가죽을 갖고 장갑과 신발을 만드는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 감자 칼국수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 곰,비버,캐리부(사슴),물개가죽으..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5
알래스카" 가자 ! 눈꽃 세상속으로 " 아침부터 눈송이가 날리면서 눈 안개가 도시를 전체 품안에 가두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이국적인 경치가 바로 눈꽃 입니다. . 눈 꽃이 없었다면 도시나 숲길이 어느정도는 삭막했을 것 같습니다. 눈꽃으로 인해 알래스카 전체가 동화의 나라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신비스럼움으로 가득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4
ALASKA" Anchorage's first marijuana shop opens " 알래스카는 2014년 11월 marijuana가 합법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일인당 네뿌리씩 키우게 하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판매가 가능한건 투표로 인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 미국은 각 주마다 그리고, 각 시마다 법이 제각기 다릅니다. 철저하게 주민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시에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1
알래스카" 빙판길을 달리다 " 알래스카에 와서 벌써 생활 한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술독에 빠져 살다가 미국에 와서는 거의 안 마시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군것질을 많이 하게됩니다. . 문제는 모든 과자들이 거의 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0
알래스카" 청년무스를 만나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 공원에도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할 수 있지만 애견만을 위한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무스를 자주 만나게 되어 견주들은 애견과 무스가 조우할 경우에 대처할 방법을 미리 숙지를 하는게 상..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9
알래스카 " 얼어붙은 폭포"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 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 다행히 바람..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