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새로 산 사진기 " 이번에 새로 개비한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처녀작이라 그런지 유난히 애착이 가네요. . 알래스카 풍경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그런데, 사진기에 문제가 있어 수술대위에 올려야 할 것 같네요. . 신고식을 아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순간의 성급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07
알래스카 " 눈 맞으러 갑니다 " 알래스카에서 눈을 찾아보기 힘들다면 말이 안되지요. 그래서 아침일찍 부랴부랴 장비를 점검하고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 바다와 설산과 눈을 찾아 떠난, 하루의 일정은 즐겁기만 합니다. 아침 일출도 볼려고 알람을 맞춰 일찍 일어나 어두운 밤에 출발을 했습니다. . 세상에서 눈 맞으러..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06
알래스카 " 아 ...아...마이크 시험중 " 새로 산 사진기의 메뉴얼을 아직 읽지도 못한채 일단 사진기에 익숙해지려고 사진기를 둘러메고 출사를 나갔습니다. . 셧터소리와 뷰파인더에 맺히는 화면에 익숙해지려면 무조건 찍어야 합니다. 문제는 임시 4기가의 CF 메모리인지라 얼마 찍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 똑딱이로는 하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04
알래스카" 구름들의 수다" 오늘은 하루 종일 먹구름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나라에 무슨일이 벌어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한바탕 눈이라도 펑펑 쏟아져 내렸으면 좋겠는데 날이 따듯해서 산 정상에만 눈이 내리더군요. . 구름으로 옷을 지어입고 하루종일 구름들과 함께 한 구름들의 수..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03
알래스카 " Halloween과 할머니의 밥상 " 할로윈 데이를 맞아 연일 다양한 복장을 갖춘 이들을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귀신들과의 조우는 유쾌하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할로윈과의 만남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 얼굴에 미소를 자아내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 할로윈과 더불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01
알래스카 " Halloween festival "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할로윈 이벤트들이 벌어졌습니다. . 가족단위로 모두 거리로 몰려나와 할루윈을 즐기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할로윈 축제가 벌어져 그 현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할로윈에 대한 역사적 고찰은 이미..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31
알래스카 "겨울날의 일상 "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 축제가 벌어집니다. . 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 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9
알래스카 "Moose들의 겨울나기" Moose는 우리말로 말코손바닥 사슴이라고 합니다. 사슴중에서 제일큰 종이기도 하지요. 무스는 보통 북미와 캐나다,알래스카, 뉴잉글랜드,스칸디나비아,에스토니아를 비롯해 러시아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무스는 가족단위로 생활 하지않고 홀로 생활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숫컷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7
알래스카" 썰매와 스키 " 알래스카에서 겨울은 즐겨야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키부터 시작해서 썰매와 스노우모빌까지 다양하게 즐길 아웃도어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 춥다고 집에서만 지낼게 아니라 그 추위를 즐긴다면 알래스카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 동네 산책로에서도 크로스 컨트리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6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풍경" 오늘은 정말 겨울 날씨다운 기온을 보였습니다. 섭씨 영하 9도까지 내렸갔지만, 다행히 따듯한 햇살로 그렇게 추운줄은 몰랐는데 거기다가 바람한점 없어 무던한 겨울날 이었습니다. . 제가 다니는 교회가 26주년을 맞아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교인분들이 오셧습니다. . 앵커리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