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개천절 디너 리셉션" 하늘이 열렸다는 " 개천절 " 1909년 1월5일 대종교가 열리므로써 일제의 압박과 설움속에서 한민족의 얼을 되살리고자 축제를 연데서 기인한 민족의 최대의 축제인데, 이날만큼은 먹고 마시며 노래하며 춤추며 하늘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 홍익인간"을 상기하는 날입니다. . 단군을 한..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9
알래스카" 빙하와 여인의 향기 " 한국의 고전무용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백인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부산 국립국악원의 무용수들이 잠시 짬을 내어 알래스카의 빙하와 연어를 만나기 위해 나드리에 나섰습니다. . 아침 일찍, 들뜬 마음으로 차량에 올라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빙하로 향했는데 날씨마져 화창해 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8
알래스카 " Joy of Korea 2016 " Joy of Korea 2016 이라는 축제가 앵커리지 Alaska Center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장소에서 주관을 하고 성악팀과 부산 국악팀이 한국에서 방문을 하여 휼륭한 공연을 선 보였습니다. . 국경을 초월한 모든 주민들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7
알래스카 " 첫눈이 내리다 " 첫 눈이라는 어감이 주는 의미가 참 좋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첫 눈을 제일 먼저 맞이한다는건 은근히 자부심도 생기고 , 자기만족으로 충만케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생각지도 않았던 첫 눈을 온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같이 자리한 많은이들이 있었..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5
알래스카 " Food Bank " 미국에는 푸드뱅크 제도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에 한해서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제도입니다. .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푸드뱅크 운영방식은 다소 다른데, 페어뱅스는 직접 푸드뱅크로 찾아가서 무료식사와 식품을 제공 받거나 교회를 통해 식품등을 제공 받습니다. . 앵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1
알래스카 " 추석날의 일상 " 알래스카에서는 추석이라고 별다를 일은 없습니다. 이미 송편은 가불해서 먹었고 ,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일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날라드는 다양한 SNS의 동영상들로 셀폰 화면에 불이 날 지경입니다. . 알래스카는 사냥시즌이라 오히려 그쪽에 몰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시골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6
"알래스카에서 나는 농산물 " 알래스카에서 과연 농작물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농작물 전시를 둘러보면서 매우 놀랐습니다. . 이렇게도 다양한 농작물이 모두 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 특히, 한국이나 타주에서는 알래스카에서 농작물 작황이 된다는게 안 믿어지실 것 같..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5
알래스카" 미국의 모병제도와 파티" 미국에 와서 아주 흥미로운게 바로 미군 징집제도입니다. 어느도시나 군 모병관이 있어 군인으로 알맞는 이들을 스카웃하거나 모병응모를 유도합니다. . 물론 전쟁시에는 규제가 비교적 느슨해 이때 군입대를 원하는 이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고등학생때부터 학도호국단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4
알래스카 " 가을이야기" 가을을 만나러 산을 올랐습니다. 완연한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툰드라를 만나니, 가을이란게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 오색찬란하고 형형색색으로 물든 툰드라의 모습은 한결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 알래스카 툰드라의 가을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2
알래스카 " 고민과 사는 이야기" 오늘은 날이 흐리거나 어두운 먹구름이 있는 날의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작정하고 찍은 사진들이 아니라 흑백의 톤을 제대로 살리지는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오늘은 괜히 흑백의 사진을 보고 싶어 포스팅을 해 봅니다. . 알래스카 자연속에 묻어 나오는 은은한 묵직함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