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Breakfast 와 한식 " 한국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곳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분식집이나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있지만 이른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별로 없었거니와 굳이 아침을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 전문식당이 참 많습니다. 삼시세끼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3
Alaska "Salmon Day 와 시로미 " 오늘 처음 알래스카에서 "Salmon Day" 제 1회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와 함께 치러진 연어의날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로 시작되어 많은 주민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될 정도로 연어가 유명한 곳인데 뒤늦게 연어의날 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2
알래스카 " 땅좀 사 볼까요?" 요새 주변에서 땅이나 빌딩을 사려는 분들이 부쩍 많으시네요. 아마 아직은 알래스카가 여유롭고 만만하게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의 도시를 벗어난 땅들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투기 목적으로 사시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 투기를 하시려면 도시의 쇼핑..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9
알래스카 " Japanese Summer Festival " 알래스카도 역시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이민을 와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 다민족 다인종의 총 집합지인 미국의 전통은 알래스카에도 적용이 됩니다. . 그런 연유로 인해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 지난번 필리핀 축제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축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8
알래스카 " 누님들과 Palmer 농장 나드리 " 지난번 농장나드리에는 비가내려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누님들을 모시고 Palmer 농장을 찾았습니다. . 다양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지 오늘은 확실하게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알래스카의 팔머농장 견학기입니다. . 이미 많은 주민들이 농장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7
Alaska " Birch Syrup 만드는 법 " 추운 알래스카에 제일많이 자생하는 나무가 바로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이를 시럽으로 만드는 공정을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알래스카 유일의 자작나무시럽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 과연 자작나무 시럽은 어떠한 공정을 거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6
Alaska " King,s Landing 공원 " 지난번 제가 킹새먼을 잡았던 곳에 새로이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King,s Landing 공원이라고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연어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 영등포다리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기차역 바로 옆, 쉽크릭입니다. 많은 강태공들이 매일 몰려와 연어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잡..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4
알래스카" 호숫가에서의 야외 예배 " 일년에 한번씩은 꼭 야외예배를 봅니다. 알래스카 자연속에서의 예배는 모처럼 다같이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 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풍요로운 밥상을 차리는 곳이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2
알래스카" 다리위의 결혼식과 승마" 오늘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않는 대형 다리위에서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서 조촐하면서도 독특한 다리위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더군요. . 그동안은 자주 지나다니면서 전혀 눈길조차 두지 않았던 다리를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 아이디어가 아주 참신..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01
알래스카" 집나온 곰과 아기무스" 자고로 집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자기 영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영역을 벗어나 바닷가를 헤메는지 모르겠더군요. . 알래스카의 곰들은 비교적 착한편입니다. 연어 낚시터에서 소리만 지르면 달아나는 순한 곰들만 늘 만나게 됩니다. . 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