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한인들의 송년회풍경" 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9
Alaska " 야호 ! 기차여행이다 " 닥터 지바고를 연상 시키는 설경과 함께 하는 알래스카의 기차여행은 정말 짜릿하기만 합니다. 드넓은 대자연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기차여행은 겨울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기차를 전세내는듯한 단촐함이 기차여행의 묘미를 더해주는데, 쏟아지는 눈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기차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21
Alaska 는 바자회 축제중 알래스카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바자회가 벌어집니다. 추운 겨울이라 주민들을 많이 움직이게 하려는 모종의 귀여운 음모가 있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겨울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신 바자회로 들썩 거리는데 하루에 서너군데서 바자회가 열리는게..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15
알래스카" 빙하크루즈 마지막회"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정말 많은 차량들이 도시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더군요. 스워드 하이웨이에서는 오토바이 사고가 일어나 대여섯시간동안 아주 폐쇄가 되었더군요. 여기는 우회도로가 없어 이렇게 폐쇄되면 꼼짝을 할수가 없습니다. 포테이지 빙하,위디어,스워드,키나이,러시안리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05
알래스카 " 초 대형 고기를 낚아 올리다 " 시원스럽게 펼쳐진 빙하의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기듯 ,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와서야 이런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괴물같은 고기를 낚은 스토리를 전해드리며 평화로운 풍경으로 오늘 아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0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저녁노을과 설산풍경" 며칠간 너무 봄맞이 포스팅을 올려서 심란하실것 같아서 이번에는 조용하게 저녁노을 사진과 설산 사진을 올려 봅니다. 아늑한 풍경을 보시면서 편안한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걱정이 없어 살만 찌는 알래스카 풍경 입니다. 제가 가는줄 알았으면 잠시 해가 지는걸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19
알래스카" 경비행기 한대 사세요 " 오늘은 휴일답게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설산과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 로 열어볼까 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설산 풍경은 휴일 풍경으로는 그만일것 같습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풍요로운 설산 속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꽁꽁 얼은 호숫.. 축제와 거리풍경 2015.03.02
알래스카 " 청둥오리 호수로의 초대" 대체적으로 철새들이 철따라 이동을 하기도 하지만 이동을 못한 철새들이 머무르는 호수가 있어 잠시 소개를 합니다. 한 겨울에 청둥오리들을 떼로 만날수 있는 곳이 있어 가보았답니다. 앵커리지 시내에 있는 호수인데 , 청둥오리들이 말로만 듣던 , 그야말로 떼로 있더군요. 설산을 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2.09
알래스카의 " 보석의 호수를 아시나요?" 앵커리지에 보석의 호수라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니, 보석인지 눈밭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여름에 봐야 진정한 보석의 호수인지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수 나드리로 시작을 합니다. 저는 입간판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갈매기와 뜨거운 태양 , 그리고 요트까지 정말 멋있을 것 같은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7
알래스카의 " 빵집과 카페 " 언젠가 24시간 도넛츠 가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 오늘은 알래스카 향기가 가득한 빵집과 카페를 소개 합니다. 제가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빵만보면 눈길이 절로 갑니다. 미국의 빵보다는 아무래도 한국의 빵을 좋아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한국빵이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빵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