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미드타운의 야경 " 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 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02
알래스카 "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풍경 " 알래스카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며 거의 관광시즌에 많은이들이 오고가는데 반해 미드타운은 금융가가 있으며 , 땅이 넓어 드문드문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 출퇴근 트래픽으로 차량이 많이 밀리는 경우는 없는데 신호 두번 받아 움직이게 되면 트래픽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 여유롭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6
알래스카 " 곰과 노을과 버섯 " 앵커리지 시내와 인근에 수시로 나타나는 곰들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번에는 곰들이 동면에 접어들지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장면이 발견이 되었는데 곰들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동면에 접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곰들이 4배나 더 많이 사살을 당..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13
알래스카 " 낙오된 철새들" 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 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 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31
알래스카" 앵커리지 거리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도로를 운전하며 하늘과 구름과 설산과 눈의 흔적을 더듬어 가며 일상을 보내는 요즈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 미국내에서 행복한 도시로 10위에 등극한 앵커리지의 행복지수는 아마도 이러한 자연적인 환경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9
알래스카 " 바다와 만나는 마을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바다와 맞닿은 마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Oceanview 라는 동네를 찾았습니다. . 일출과 노을을 매일 마주하고 ,바다의 풍광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View가 정말 좋은 마을입니다. . 이런 위치의 주택들은 아무래도 뷰가 좋으니 가격은 제법 높을 것 같더군요. 바..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8
알래스카" Indian Valley Meats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25분여를 달리면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동네 Indian Valley가 나옵니다. 인디언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 바로 이 곳에 Indian Valley Meats 라는 야생동물과 물고기를 다양하게 가공을 해주는 맞춤형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 1976년에 개설된 이 곳은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7.10.22
알래스카 " 원주민 부족 총회 " AFN (Alaska Federation of Natives)인 알래스카 원주민 부족회의가 19일부터 3일간 Dena’ina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151개 지자체와 150개의 마을, 12개의 원주민 기업체와 12개의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여 38명의 이사진이 운영을 하는 원주민 연맹 회의입니다. . AFN은 알..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7.10.21
알래스카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 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 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 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 . 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0
알래스카 " 호숫가의 풍경 " 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