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축제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 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 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9
알래스카 "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 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 . 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 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 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5
알래스카 " 눈 조각 축제" 알래스카 겨울의 최대 축제인 Rondy 패스티벌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부터 열린 론디 축제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 거리를 선사해줍니다. . 앵커리지 기차역 부근에서 열린 2018 Snow Sculpture Competition(눈 조각 축제) 는 론디 패스티벌 이벤트중 하나입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4
알래스카 " 무스와 노을 그리고, 달" 겨울이면 의례 찾아오는 야생동물인 무스는 늘 반겨하며 맞아주는 벗 중 하나입니다. . 먹이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 거리며 순진무구한 눈망울로 쳐다볼 때에는 오랜 지기를 만나 듯한 기분 마져도 듭니다. . 사슴과에 속하는 무스는 새끼가 있을 때를 제외 하고는 아주 유순한 야생동물입..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1
알래스카 " 개썰매 훈련장 풍경" 개썰매 훈련은 꾸준히 일년내내 해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 쉬지않고 훈련을 해야 기량이 유지되고, 날로 발전을 하게 되는데 눈이 없는 여름에는 ATV 산악용 자동차를 이용해 개썰매 훈련을 대신합니다. . 개썰매 경주가 한창인 요즈음도 늘 훈련을 하는데, 그 현장을 잠시 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23
알래스카 " 맛집과 음식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 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22
알래스카 " 바다와 SKI RENTAL SHOP " 앵커리지의 항구인 Cook Inlet 바다의 풍경과 스키 렌탈 샵을 찾았습니다. 바다 유빙이 흐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스키와 보드,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 렌탈 샵을 찾아 소개를 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렌탈 샵인데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11
알래스카 " 동물병원과 고래고기 파티" 오늘은 애견 동물 병원을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동물 병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에 오면 괜히 저절로 모든 게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경찰서와 병원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저녁에는 만두국..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4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3
알래스카 " 안개 낀 도로를 달리며 "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는 날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 날이 맑은 징조라 해서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 했습니다. . 안개가 주는 이미지는 몽환입니다. 오롯이 자신만이 세상에 존재 하는 듯한 허허로움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줌과 동시에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합..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