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산책길 마음에 드시나요?" 오늘은 집앞 산책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네마다 산책로가 다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더군요.이 산책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산책로이긴 한데너무 오솔길로 되어있어 , 혼자 걷기에는 다소 쓸쓸해 보이는것 같습니다.둘이서 손을 잡고 견공과 함께 산책 하기에는 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4.08.15
"툰드라에는 먹거리가 넘쳐 흘러요" 오늘은 산과 들에 천연으로 자생하고있는 먹거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서는 굶어죽는이가 없습니다.만약 굶어죽었다면, 엄청 게으른 사람이기도 하지요.지천으로 널려있는 먹거리를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우선 베리가 끝도없이 자라나고 있는 블루베리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8.13
'한여름의 축제" 한여름 중간에서 축제가 벌어지면 , 저 같은 이는 더위에 헉헉 거린답니다. 백인들이야 워낙 선텐을 좋아하니 날씨에 상관없이 즐기지만,저는 정말 땡볕에 나가는게 두렵기조차 하답니다. 정말 태양을 두려워하는 이중 한사람이랍니다.장시간 커메라 두대를 목에걸고 그 쨍볕에 나가서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25
"겨울에 뜨는달" 요새 너무 날씨가 덥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으로 한방에 더위를 확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분들이 궁금하시는점, " 알래스카 겨울은 낮이 없다면서요? 그럼 밤만 있나요?"그래서 준비한 " 겨울에 뜨는달" 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진을 찍을만큼 환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24
"화장실 낙서하기" 그나라를 알려면 화장실을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지방의 어느 공공 화장실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서 빈축을 샀던 우스운 일화도 있는데, 화장실마다 낙서하는건 아마도 세계 공통이 아닌가 합니다. 화장실의 낙서 유형을 보면, 재미난 글들이 참 많습니다.혹시 화장실에 낙서해보신..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19
'집을 사면 꼭 해야하는것들 " 미국와서 처음으로 Home Inspection 상황을 겪어보았습니다. 우선 건물은 3unit 건물입니다. 한국에서야 이런 절차가 없기에 미국오니 이런걸 다 경험을 하게 되네요. 처음 집을 살때 꼼꼼하게 잘 살펴보아야 함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Home Inspection 하는 전문인이 정말 세세하게 살펴보고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7.04
"레즈비언과 게이들의 축제현장 속으로" .오늘은 휴일인데 너무 무거운 화두를 던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은 제 3의 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물론 종교를 믿으시는분들에게는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일이기도 하겠지만, 사람으로 태어나 자기의 성정체성이 제3의 성으로 태어 났으니 그누구의 잘못도 아닌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23
"멕시칸의 야외 결혼식 " 오늘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멕시코인들의 야외 결혼식을 보았습니다. 마침 늦은 시간이라 결혼식이 모두 끝나고 피로연을 시작하더군요. 요새는 다양한 국가들의 이모저모를 알게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이러한 모습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밑거름..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22
"축제의 장을 가다" 어느도시를 가나 축제가 늘 열립니다. 특히 겨울이 긴곳에서는 여름이면 마치 대목을 만난듯 각종 명목을 붙여 축제가 벌어집니다. 어느날은 축제가 여러군데서 한꺼번에 열리는 바람에 다 가보지 못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오늘은 축제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보는 즐거움과 먹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18
"석가모니와 네팔" . 네팔이라는 나라에 대해 잠시 살펴볼려고 합니다. 갑자기 알래스카 블로그에서 왜 네팔(NEPAL) 이야기를 하냐구요? 네팔이 바로 석가모니가 태어난 나라이기도 하지요. 종교 이야기는 아니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어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분명히 석가모니가 네..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