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를 가다" 어제 월드컵 개막식과 함께 오늘 하루종일 월드컵 야외 응원전이 펼쳐져 잠시 응원좀 다녀 왔습니다. 야외에서 다같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더 실감도 나고, 응원하는 맛이 나더군요. 공원에서는 작은 음악회도 열려 ,주민들이 나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었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15
"50만명 방문 돌파" 제가 알래스카 블로그를 개설한지 꼭 2년 한달만에 드디어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에 50만명이 오셨다 가셨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작은 손짓에 불과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춥기만한 동토의 땅으로만 알고 계시기에 , 보다 정확한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14
"예쁜양초 만들기" .오늘은 문화교실 입니다. 양초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양초 만드는게 어려워 보일것 같지만, 아주 쉽습니다. 개성있고, 자기 취향에 맞게 양초를 만들어서 화장실이나 주방 혹은, 식탁에 촛불을 밣혀 놓으면 ,한결 운치가 있답니다. 이제 별걸다 알려드리는 알..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12
알래스카" Farmers Market"를 가다 진작부터 Farmers Market 이 개장을 했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남들이 농수산물을 수확해서 내오기전에 미리 선을 보이면 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수확을 한 이들이 적어서인지 많은양의 채소나 과일들이 선을 보이진 않았더군요. 비닐하우스에서 초봄에 키웠..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09
"내멋대로 한번 살아보자" 한번 태어난 인생인데 늘 묶여서 살수는 없는것 아닐까요?저도 너무나 오랜기간동안 회사생활에 목숨걸고 충성을 한뒤 내마음대로 살고싶어 회사를 과감히 그만둔뒤 정말 내마음대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일, 내가 원하던것들, 그동안 하지못해서 늘 안달을 했던일들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04
"심심한데 금이나 캐러갈까" 휴일 잘들 보내셨나요? 가까운데로 가셔서 금이라도 캐시면서 가족의 화합을 다지시는건 어떠실지요. 꼭 금을 캐야 하는건 아니랍니다. 그 활동 자체를 다같이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는거지요.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 호흡을 한다는건 그만큼 서로의 유대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역활을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03
"공원에서 만난 동물들" . 6월의 첫날이 바로 일요일부터 시작을 하네요. 주말이라 날도 선선해서 저녁식사를 한다음 인근 공원으로 잠시 산책을 나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으로 삼삼오오 몰려 나와서 주말의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평화스러웠습니다. 인생뭐 별거 있나요! 주어진 휴식시간에.. 축제와 거리풍경 2014.06.02
"예술이 뭐 별건가요?" .현충일이라 많은이들이 들로 산으로 몰려 나갔나 봅니다. 공원을 갔더니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아침에 운동을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더운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미적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작은 행사장을 찾아 모처럼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보고 또보다보면, 미적감각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8
"알래스카가 좋은 이유" 알래스카에서 좋은점중 차량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기타 다른 여러가지 좋은점들을 누누히 말씀을 드렸는데 좀더 자세하게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맨날, 알래스카 장점만 이야기 한다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임을 말씀 드립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6
"난 삐에로가 좋아" .삐에로 얼굴에는 항상 눈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삐에로의 얼굴에 눈물이 그려져 있는 이유는 삐에로의 이중성 때문에 그런겁니다. 예전 삐에로는 중세시대때 처음으로 생기곤 했는데 .. 항상 남을 웃기는 직업이였지요 그래서 왕들과 성주같은 높은분 옆에 붙어있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4.05.25